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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시 기본 규칙 및 용어
스쿼시는 전세계에서 인기있는 라켓 스포츠 중 하나로, 그 속도감 넘치는 플레이와 전략적인 면모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스쿼시의 규칙과 전략을 이해하면 게임의 재미를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쿼시의 기본 규칙
게임의 시작: 서빙 플레이어는 서브 박스 안에서 볼을 프런트 월로 칩니다. 볼은 서브를 친 후, 백 월에 닿기 전에 프런트 월 위쪽의 서비스 라인을 넘어야 합니다.
스코어링: 스쿼시에서는 각 라운드에서 승자에게 점수가 주어집니다. 볼은 바닥에 두 번 튀기기 전에 상대방이 리턴해야 합니다.
볼의 위치: 볼은 프런트 월을 한 번 친 후, 바닥에 한 번 튀기고 나서 플레이어에게 리턴되어야 합니다. 이 때, 바닥에 두 번 튀기기 전에 리턴해야 합니다.
스쿼시의 전략적인 플레이
볼의 깊이: 상대방의 리턴을 어렵게 만들기 위해 볼을 프런트 월 깊숙한 곳으로 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코너 활용: 스쿼시 코트의 네 개의 코너를 잘 활용하면 상대방을 움직이게 만들어 유리한 위치에서 공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 조절: 볼의 속도를 조절하여 상대방의 리듬을 깨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볼과 느린 볼의 교대로 사용하여 상대방을 혼란스럽게 만듭니다.
안전한 플레이
스윙 주의: 스윙할 때 상대방에게 다가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이것은 안전 문제뿐만 아니라 규칙 위반으로 판단될 수 있습니다.
볼의 방향: 볼의 방향을 예측하고 빠르게 움직여 안전한 위치로 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볼 리턴: 볼을 리턴할 때는 자신의 위치를 잘 고려하여 상대방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스쿼시 용어
스쿼시 용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렛 (Let): 게임이 중단되어야 할 때 판정되는 상황. 렛이 선언되면 해당 포인트는 다시 진행됩니다.
스트로크 (Stroke): 상대방이 볼을 제대로 칠 수 있는 기회를 방해했을 경우 주어지는 판정. 해당 포인트는 방해한 선수의 상대방에게 주어집니다.
틴 (Tin): 스쿼시 코트의 프런트 월 하단 부분. 볼이 이 부분에 닿으면 아웃입니다.
보스트 (Boast): 측면의 월을 이용하여 볼을 프런트 월에 치는 샷.
드라이브 (Drive): 프런트 월을 직접 치는 기본 샷.
드롭 샷 (Drop shot): 볼을 부드럽게 쳐서 프런트 월 근처에 떨어뜨리는 샷.
서브 (Serve): 각 포인트의 시작에서 실행하는 샷.
레일리 (Rally): 두 선수가 볼을 교환하는 연속된 플레이.
서브 박스 (Service box): 서브를 할 때 서는 영역.
니클 (Nick): 코트의 측면 월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 여기에 볼이 닿을 경우 볼이 거의 튀기지 않아 상대방이 리턴하기 어려워집니다.
이러한 용어들은 스쿼시 게임을 이해하고 플레이 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스쿼시 상징적인 선수
조아 킴 (Jahangir Khan)
조아 킴은 1963년에 파키스탄에서 태어나 스쿼시의 전설로 떠올랐습니다. 그의 경력 중 가장 주목할만한 성과는 연속 555경기 무패라는 놀라운 기록입니다. 이는 1981년에서 1986년까지 이어진 것으로, 이 기간 동안 그는 세계 스쿼시 챔피언십에서 여섯 번 연속으로 우승했습니다.
조아 킴의 스타일은 그의 놀라운 체력과 정밀한 샷, 그리고 상대방의 공격을 빠르게 수비하여 반격하는 능력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그는 경기 중반에서 상대의 체력이 떨어질 때를 기다려 공격적으로 접근, 상대방을 무너뜨리곤 했습니다.
그의 업적은 스쿼시뿐만 아니라 스포츠의 전반에 걸쳐 독보적인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스쿼시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에게 조아 킴은 이 종목의 진정한 전설로 여겨집니다.
결론
스쿼시는 규칙과 전략이 중요한 스포츠입니다. 이 게임의 규칙과 기본적인 전략을 익히면, 스쿼시의 무한한 매력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습니다. 스쿼시는 전략적인 사고와 빠른 움직임이 요구되는 스포츠로, 다이어터를 시도하는 분들으 많이 즐기고 있는 스포츠 입니다. 스쿼시를 통해 몸과 머리 모두를 단련해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 강해져 보시길 바랍니다.